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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여름 보양식 아롱사태 수육과 환상 궁합 겨자 소스 레시피

by 생강후추🍋 202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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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 수육 만들기
소고기 수육 만들기
겨자 소스 만들기

 

아롱사태(알사태) 수육 레시피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아롱사태(알사태) 수육이에요.

초복에는 국물 맛이 좋은 야들야들 삼계탕을 만들고,

중복을 앞두고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아롱사태 수육을 준비했어요.

채소를 같이 곁들이니 맛도 풍부해지고 담백한 맛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여기에 겨자 소스를 곁들이니 우리 집이 소고기 수육 전문점이 된 느낌이에요.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는 알사태가 저렴하게 나와서 알사태 500g 3팩을 사 왔어요.

저렴할 때 냉동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면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알사태로 수육을 만들어봤답니다.

알사태는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좋아서 건강식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부위예요.

보통 수육이나 장조림에는 결이 살아 있고 쫀득한 아롱사태를 많이 사용하지만,

요즘은 알사태도 구입하기 쉬워서 저는 종종 이렇게 삶아 먹곤 해요. 

 

그럼 오늘은 몸보신에 좋은 소고기 수육 만들어 볼게요.

 

 

준비 재료

고기 삶기 
아롱사태 (알사태) 500g
대파 1.5대
양파 1개
표고버섯 4개 
청양고추 2개
통마늘 15개
통후추 대략 50개

핏물 제거
설탕 1숟갈

아롱사태 수육 육수
아롱사태 삶은 육수 400g
참치액 1숟갈
맛간장 0.5숟갈
소금 한 꼬집

아롱사태(알사태) 수육
삶은 아롱사태
아롱사태 수육 육수 400g
부추 100g
팽이버섯 1봉지
숙주 200g

겨자 소스 
대파 흰 부분 1대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2숟갈
설탕 2숟갈
식초 2숟갈
겨자 1.5숟갈
간장 6숟갈
고기 삶은 물 6숟갈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저는 500g짜리 고기 팩 두 개를 준비했어요.

그중 한 팩은 장조림으로 만들었는데 고기가 잘지 찢어져 모양은 안 이쁘지만 맛은 야들야들 정말 맛있었답니다.

알사태로 만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은 아롱사태를 많이 사용해서 이번 글에서는 아롱사태로 표기할게요.

만드는 방법은 같으니 참고하시면 돼요.

 

 

'아롱사태 핏물 제거하기'

 

큰 볼에 한 번 헹군 아롱사태를 넣고, 물을 가득 부어주세요.

여기에 설탕 1숟갈을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으면 고기의 잡내를 줄여주고,

고기 표면도 더 부드러워져요.

 

핏물은 1시간 정도 빼주시면 되고,

중간에 물을 한두 번 갈아주면 더 좋아요.

 

 

'아롱사태 삶을 육수 만들기'

 

큰 냄비에 물 1.5L를 넣고

아래 재료들은 깨끗하게 씻은 뒤, 손질해 주세요.

● 대파, 양파, 청양고추

반 썰어 준비해 주세요.

● 표고버섯, 통후추

통째로 넣어 주세요.

 

재료를 다 넣은 뒤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저는 알사태 500g 팩 두 개를 사용했는데요,

한 팩은 장조림으로 만들 거라

물은 조금 더 넉넉하게 넣어줬어요.

 

 

' 아롱사태 삶기'

 

각종 재료를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핏물아롱사태를 한 번 헹궈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위에 떠오르는 거품은 깔끔하게 제거해 주세요.

아롱사태를 넣은 뒤 20분 정도 끓이다가, 뚜껑을 닫고 중불로 줄여 1시간 더 끓여줍니다.

 

 

'부추, 팽이버섯 손질하기'

 

부추와 팽이버섯은 깨끗하게 씻은 뒤 

담을 그릇 크기에 맞춰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저는 약 7cm 정도로 잘라 준비했어요.

 

 

'소스에 넣을 재료 준비하기'

 

깨끗하게 씻은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청양고추, 대파 흰 부분

1/4로 길게 썬 뒤,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 마늘 

곱게 다져 주세요.

 

 

'겨자 소스 만들기'

 

소고기 수육과 환상 궁합인 겨자 소스예요.

꼭 함께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볼에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대파 흰 부분 1대

● 청양고추 2개
● 다진 마늘 2숟갈
● 설탕 2숟갈
● 식초 2숟갈
● 겨자 1.5숟갈
● 간장 6숟갈
고기 삶은 물 6숟갈

 

완성된 겨자 소스는 먹기 좋게 덜어서 곁들여 드시면 좋아요.

 

 

'수육에 넣을 육수 만들기'

 

고기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바로 꺼내지 않고 그 안에서 천천히 식혀주세요.

그래야 더 야들야들하고, 썰 때도 모양이 더 예쁘게 나온답니다.

 

이제 육수를 만들 차례예요.

냄비에 고기 삶은 육수 400g을 붓고 끓여주세요.

여기에

● 참치 액젓 1숟갈

맛간장 0.5숟갈

소금 한 꼬집

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꺼주세요.

 

 

'냄비에 야채, 아롱사태, 육수 담기'

 

적당한 냄비에 깨끗하게 씻은 숙주를 먼저 담아주세요.

그 위에 준비해둔 팽이버섯과 부추를 올리고, 얇게 썬 아롱사태 수육을 차곡차곡 얹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 둔 육수를 조심스럽게 부어주세요.

이제 숙주와 야채가 살짝 익을 정도로만 끓여주면 부드러운 아롱사태 수육 완성입니다.

 

아롱사태(알사태) 수육

 

여름 보양식으로 딱 좋은, 쫄깃 부드러운 아롱사태 수육

한번 맛보시면 "왜 진작 아롱사태로 수육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에요.

숙주와 부추, 팽이버섯과 정말 잘 어울리고 특히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면 환상 궁합이랍니다.

 

 

육수는 숙주만 잠길 정도로 넣으면 좋아요 그럼 숙주가 숨이 죽으면서 저렇게 육수가 올라온답니다.

만약 전골처럼 드시고 싶다면, 야채를 더 다양하게 준비해 육수를 부어 끓여도 아주 맛있어요.

아롱사태 수육은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한 번 만들어 보시면 분명 계속 찾게 될 요리랍니다.

저처럼 전에 삼계탕을 드셨다면 이번 중복에는 아롱사태 수육 어떠세요?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가 될 거예요.

 

오늘도 건강한 한 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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