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해물파전 만들기
해물 부침개 레시피
언제 먹어도 감칠맛 나는 짭조름한 새우 해물파전

새우 해물파전 레시피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 바로 해물파전이죠.
지글지글 기름에 부쳐지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만으로도 벌써 입안에 군침이 도는 그런 음식이에요.
누구나 좋아하는 몇 안 되는 국민 간식이자 안주, 해물파전!
보통은 오징어를 많이 넣지만 오늘은 새우만으로도 감칠맛이 살아나는 해물파전 만들어볼게요.
오히려 새우 특유의 짭조름한 풍미 덕분에 "반죽에 뭐 특별한 거 넣었나?" 싶을 정도로 깊은 맛이 난답니다.

여기에 반죽까지 바삭하게 부쳐지면 그야말로 완벽한 해물파전이 되죠.
반죽 비율도 중요하지만 바삭함의 핵심은 기름의 양과 불의 세기죠!
오늘 레시피로 만들어보시면 바삭한 해물파전 만드실 수 있답니다.
정말 맛있답니다.
그럼 바삭한 새우 해물파전 만들어 볼게요.

준비 재료
새우 큰 사이즈 10개
대파 150g
호박 1/4개
양파 1/4개
당근 1/3개 (작은 거)
청양 고추 2개
감자 전분 50ml
부침가루 80ml
튀김가루 70ml
참치액 1숟갈
물 200ml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튀김가루가 없으셔도 괜찮아요.
그럴 땐 부침가루 150ml 사용해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


'해물파전 반죽 만들기'
바삭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는 해물파전 반죽을 만들어 볼게요.
아래 재료들을 큰 볼에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 감자 전분 50ml
● 부침가루 80ml
● 튀김가루 70ml
● 참치액 1숟갈
● 물 200ml
저는 따로 간장 소스를 만들지 않고 먹을 예정이라 참치액 1숟갈을 넣었어요.
혹시 소스를 따로 준비하신다면 참치액은 생략하셔도 괜찮답니다.
새우에서 짭조름함이 나와 간이 적당해요.
원래 물 220~230ml를 넣으려고 했는데 막상 200ml만 넣어보니 딱 맞더라고요.
반죽을 떠봤을 때 되직하지 않고 부드럽게 흘러내리면 추가로 물을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되직하다 싶으면 물을 20~30ml 정도만 더 추가해 주세요.
섞은 반죽은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냉장고에 넣어줄게요.
*반죽은 가볍게 섞어주는 게 좋아요.
반죽을 오래 섞다 보면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구조가 점점 많이 형성되면서 쫄깃하고 질긴 식감이 생기게 돼요.
빵이나 면에는 꼭 필요하지만 해물파전처럼 바삭함이 중요한 요리에서는 가볍게 섞어주는 게 좋아요.

'재료 준비하기'
재료는 미리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썰기만 하면 준비 끝이랍니다.
1. 쪽파
4cm 정도 길이로 썰어주세요.
2. 호박, 당근, 양파
길게 채 썰어주세요.
3. 청양 고추
매콤한 맛을 살려 송송 썰어주세요.

'새우 준비하기'
새우는 취향에 맞게 썰어주시면 돼요.
저는 3~4등분 정도로 썰어 넣었는데요. 통으로 넣으면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나와요.
식감이 살아 있어서 통새우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강력 추천이에요.

'재료 섞기'
냉장고 넣어 차갑게 보관해 둔 반죽을 꺼낸 뒤 손질해 둔 모든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반죽이 차가우면 더 바삭하게 부쳐진답니다.


'새우 해물파전 부치기'
팬 바닥에 기름이 얇게 덮일 만큼 충분히 두르고 강불에서 예열해 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지면 반죽한 재료를 얇게 펴서 올립니다.
반죽 겉면에 기름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면 기름이 적당한 거예요.
어느 정도 익으면 팬을 잡고 위아래로 살짝 흔들거나 팬을 돌려가며 반죽 전체에 기름이 골고루 스며들게 해 주세요.
이 과정을 포함해야 더 바삭한 식감을 만들 수 있답니다.
단, 반죽이 아직 익지 않은 상태에서는 반죽이 찢어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팬을 흔들어가며 부쳐주세요.
이때, 중강불로 한 단계 줄여줍니다.


'반죽 뒤집기'
반죽은 겉면을 봤을 때 살짝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주세요.
뒤집개로 살짝 들어보시면서 익은 정도를 확인해도 좋아요.
기름이 부족해 보이면 중간중간 조금씩 더 채워주세요.
반대쪽도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바삭하고 맛있는 새우 해물파전 완성입니다.

새우 해물파전
새우의 감칠맛이 더해진 바삭한 해물파전
요즘 집에 쪽파가 남아 있으면 자주 해물파전을 부쳐 먹고 있어요.
쪽파의 달달한 맛과 새우의 짭조름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만나 정말 궁합이 잘 맞더라고요.
바삭하게 구워진 해물파전 한 조각에 입맛이 절로 살아나는 기분이에요!

반죽을 적게 넣어 재료의 맛을 살린 해물파전 만들기
반죽 양이 많거나 많이 넣는 걸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은 재료를 섞은 그릇을 한쪽으로 살짝 기울여서 반죽을 한쪽으로 밀어주세요.
그다음 재료만 떠서 팬에 부치면 재료의 맛을 잘 살리는 해물파전이 돼요.
예쁜 동그란 해물파전을 만들고 싶다면 재료를 반죽의 겉 부분까지 듬뿍 올려주세요.


왼쪽은 반죽을 적당하게 넣어 맛있는 해물파전이고
오른쪽은 반죽을 적게 넣어 재료의 맛이 더 살아있는 해물파전이에요.
둘 다 아주 맛있답니다.

튀기듯 맛있게...
새우가 마치 튀겨지듯 바삭하게 부쳐져서 정말 맛있는 해물 부침개예요.
반죽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서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비 오는 날엔 해물파전이 제격이죠.
지글지글 부치는 소리와 고소한 기름 냄새만으로도 벌써 입맛이 살아나요.
오늘도 새우 해물파전으로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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