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만들기
아삭한 무생채 레시피

무생채
까나리 액젓으로 감칠맛 살린 무생채 만들기
얼마 전에 무생채를 만들려고 무를 채 썰었는데 그만 소금이 떨어진 걸 뒤늦게 알게 된 거예요.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보다가 우연히 유튜브 김진순 점심시간 채널에서 '요즘 우리 직원들 찐찐찐 최애 반찬'이라는 영상을 보게 됐어요.
거기서 까나리 액젓 5숟갈과 물엿 3숟갈을 넣고 10분 정도 절이는 과정이 나오는데 그게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소금 없이도 무가 아삭하게 절여지고 액젓 덕분에 감칠맛이 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명절에 집에서 싸온 나물에 비벼 먹으려고 그 레시피로 다시 만들어봤어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나물과 비벼 먹으면 정말 엄지척 무생채예요.
오늘은 까나리 액젓으로 맛있는 무생채 만들어 볼게요.

준비 재료
무 980g
까나리액젓 5숟갈
물엿 3숟갈
대파 1대
양념
고춧가루 3.5숟갈
다진 마늘 2숟갈
물엿 3숟갈
미원 1/4숟갈
까나리액젓 4숟갈
생강가루 톡톡
통깨 1숟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대파, 마늘 준비하기'
깨끗하게 씻은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마늘은 곱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무 준비하기'
무는 껍질을 깎지 않고 수세미를 사용해서 겉면을 깨끗하게 닦아준 뒤 껍질째 사용하는데요.
껍질에는 영양도 많고 껍질을 사용하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거든요.
저는 이번에 무 겉면에 조금 상처가 있어서 아쉽지만 껍질을 벗겨 주었답니다.
깨끗하게 씻은 무는 채 썰어 큰 볼에 담고 아래 재료를 넣어 약 10분간 절여주세요.
● 까나리액젓 5숟갈
● 물엿 3숟갈

10분이 지나면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물이 많이 생기는데요.
무에서 나온 물은 모두 버리고 손으로 가볍게 짜서 준비해 주세요.


'무와 양념 버무리'
물기를 뺀 무에 아래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고춧가루 3.5숟갈
● 다진 마늘 2숟갈
● 물엿 3숟갈
● 미원 1/4숟갈
● 까나리액젓 4숟갈
● 생강가루 톡톡
김진순 점심시간 레시피에서는 다진 생강 1/3숟갈을 넣었는데요. 저는 집에 생강가루가 있어서 생강가루를 톡톡 넣어줬어요.

'대파와 통깨 넣기'
골고루 버무린 무생채에 썰어 둔 대파와 고소한 깨를 1숟갈 넣고 가볍게 한 번 더 버무려 주면 맛있는 무생채 완성입니다.

무생채
이번 무생채는 명절에 가져온 나물과 함께 비벼 먹으려고 만들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밥 한 그릇이 금세 사라졌어요.
아삭하면서 달큰 매콤한 맛이 나물과 잘 어우러져 입맛을 딱 살려주더라고요.
간단하지만 밥반찬이나 비빔밥용으로도 너무 좋은 무생채, 한 번 만들어 두면 며칠 동안 든든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맛있는 식사되세요.
'맛있는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메추리알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 부드럽고 맛있는 밥반찬 레시피 (1) | 2025.10.14 |
|---|---|
|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드는 법 | 두부 넣어 촉촉한 동그랑땡 레시피 (1) | 2025.10.03 |
| 새우 동그랑땡 만들기 | 탱글탱글 새우전 레시피 (0) | 2025.09.30 |
| 박나래 가지덮밥 만들기 | 부드러운 스크램블 가지덮밥 레시피 (2) | 2025.09.21 |
| 죽순볶음 만드는 법 | 들깨를 넣어 고소한 들깨 죽순볶음 레시피 (0) | 202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