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독을 쌓는 행동
실온에 방치한 밥은 우리몸에 독을 쌓게 한다.
실온에 방치해 식은 밥을 먹는 것은 우리몸에 독을 쌓게 한다. 우리가 밥으로 지어 먹는 곡물에는 바실러스 시리우스라는 균이 들어 있다. 이 균은 체내로 들어가게 되면 식중독을 유발하게 된다. 곡물에는 이 균의 양이 극소량이기 때문에 갓 지은 밥을 먹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밥이 식은 동안에 살아남은 바실러스 시리우스 포자가 많은 수로 증식을 하게 되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균은 열저항성이 있어 126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죽지 않는다. 때문에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 시 식은 밥을 데워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밥 보관하는 방법
갓 지은 밥을 밀폐용기에 1인분씩 담아 30분 정도 식힌 후 냉동 보관하면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이 증식하지 않기 때문에 데워 먹어도 좋다.
커피를 마시고 바로 양치질을 하면 안된다.
커피를 마시고 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커피 속에 있는 산성에 의해서 약해진 치아가 치약 안에 있는 연마제와 섞이면서 잇몸과 치아가 약해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치아가 잘 상할 수 있고 치아 사이사이에 치석과 같은 독이 쌓여서 잇몸이 붓고 피가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치주염이 생길수도 있다.
커피 뿐 아니라 탄산음료, 맥주, 막걸리도 산성음료기 때문에 섭취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행위는 치아에 독을 쌓는 행동이라고 한다.
올바른 양치법
산성 음료 섭취 후 입속을 물로 헹군 뒤 30~1시간 후 양치질 하는게 좋다.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지면 체내 독이 쌓이게 된다.
프라이팬 코팅제의 주원료가 체내 호르몬을 교란시키고 암 유발 유려가 높은 환경호르몬이 발생하는데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으로 조리할 경우 식재료에 섞인 코팅제 섭취로 암을 유발하는 독이 체내에 쌓이게 된다.
코팅이 벗겨지지 않은 프라이팬이라도 잘못 사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 독을 쌓는 원인이 될 수가 있다. 조리하기 전에 비어 있는 프라이팬을 센불에서 예열하는 것은 독을 쌓는 나쁜 습관이다. 높은 온도에서는 프라이팬의 코팅이 타면서 유해 가스와 화학 물질이 배출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예열 방법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상태에서 20초 내의 짧은 시간 동안 약한 불에서 예열하는 것이다.
유해물질의 수치 측정 결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가정집 기준치는 현재 0.5ppm으로 규정되어 있고 센불에서 예열한 프라이팬의 유해물질 검출 결과는 10배 이상 높게 나왔다. 이 정도 수치면 새 아파트 입주하실 때보다도 더 안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프라이팬 보관 방법
프라이팬을 포개서 보관하면 프라이팬의 면이 맞닿아서 코팅이 손상 될 수 있는데 떨어져 나온 코팅 조각을 음식물과 함께 흡입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능한 프라이팬을 개별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각각 따로 벽에 걸어두거나 혹은 책꽂이라든지 피자 박스 등을 이용해서 수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수납공간이 좁아 프라이팬을 포개서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프라이팬과 프라이팬 사이 키친타월, 천을 깔아 코팅 벗겨진을 방지하는것이 좋다.